현재
현재 배우고 있는 전공 강의에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프로포절 작성입니다. 앞으로의 실습활동 뿐만 아니라 장차 사회복지사가 되어서도 꼭 필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조금은 어렵지만 그만큼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프로포절 작성에 대하여 배우면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이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그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포절 작성을 위해 같은 분야를 희망하는 조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더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봉사활동과 학과 행사에 제약이 많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나서서 학과 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향후계획
저의 졸업 후 목표는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입니다. 복지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그들을 위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습니다.
해시태그
#그만큼#열심히하신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