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배우고 있는 전공 강의에서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정신건강사회복지입니다. 정신건강이 생각보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어 어렵기도 하지만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 정신건강 사회복지에 대해 배우면서 역시 겉으로 보이는 문제뿐만 아니라 심리, 정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나서 조현병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으며 교수님이 가르쳐주셨던 바가 무엇이었는지 다시 한 번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가 조금은 잠잠해지면서 봉사활동과 학과 행사에 제약이 조금씩 풀리고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나서서 학과 생활을 해야 하겠다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향후계획

저의 졸업 후 목표는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입니다. 복지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그들을 위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사회복지사가 되고싶습니다. 또한 노인분야를 희망하고 있으므로 어르신들의 복지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힘쓰는 그런 사회복지사가 될 것입니다.

해시태그

#정신건강사회복지 #어렵지않아요 #노인분야는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