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우송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지금까지 수강한 과목 중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한 과목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입니다.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은 보통 3학년 여름방학 때 실습을 나가게 되는데 대부분의 기관에서 과제로 복지관에서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제가 주어집니다. 학교에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용어, 작성법 등의 대해 미리 배우고 실습을 진행한 것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습지 선정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전의 유일한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에서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소 수어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다른 분야보다 장애인복지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여 다양한 배움을 느끼고 싶어서 실습지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실습을 마친 저는 수어의 매력의 다시 한번 빠지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분야에서도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복지의 대하여 배우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처럼 본인이 희망하는 분야와 연관된 실습지를 선정하고 계획을 짜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향후계획
제가 실습을 진행한 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 준비와 수어 공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해시태그
#프로그램개발과평가 #실습지선정매우중요
#사회복지사1급자격증 #야너도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