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저는 한가지 꿈을 가지고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과연 내가 어느 대학을 선택해서 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긴 고민의 종착지는 바로 ‘우송대학교’였습니다. 높은 취업률과 체계적으로 짜여있는 커리큘럼이 제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이처럼 우송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사회복지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과목들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에서 오래 일하시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신 교수님들에게 배운다는 점입니다. 이런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에 저희 학부생들은 한 명의 어엿한 사회인이자 사회복지사로 거듭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년 반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배운 과목 중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과목은 「사회복지실천론」이었습니다. 사회복지실천론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들을 이론적으로 서술해낸 과목입니다.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내용을 차근차근 풀어가다 보니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사회복지의 역사, 사회복지의 구성요소, 개입 과정과 사례관리 등 앞으로 저란 사람이 사회복지사로서 활동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나 남은 3년간 갈고 닦아야 할 사회복지사의 능력들을 맛보기로 다양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향후계획
제가 3학년이 되면 그토록 고대했던 실습에 투입됩니다. 저는 이 실습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2년 반 동안 배운 지식, 이론들을 현장에서 뽐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복지 현장에서 직접 클라이언트들과 직접 충돌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책상에 앉아 있는 것 만으론 현장의 목소리를 다 귀담아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실습의 기회는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서 클라이언트의 목소리를 들을 뿐 아니라, 사회복지사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들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기회를 통해 더욱 성숙한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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